프록시란?

JPA의 프록시의 이해하기 전에 사전적인 의미를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

프록시(Proxy)는 무언가를 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

JPA에서 무언가를 대체할 만한 경우가 있나? 바로 지연 로딩을 사용할 때 필요하다

지연 로딩을 하려면 연관된 엔티티의 실제 데이터가 필요할 때 까지 조회를 미뤄야 한다.

그렇다고 해당 엔티티를 연관관계로 가지고 있는 엔티티의 필드에 null 값을 넣어 둘 수는 없으니 이때 데이터 베이스 조회를 미루는 프록시 객체를 사용한다.

• 프록시의 특징 A
  • 실제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만들어진다
  • 실제 클래스와 겉 모양이 똑같다
  •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참조(target)를 보관
  • 프록시 객체를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메소드를 호출한다.

객체를 조회할 때 연관관계가 있는 객체도 함께 조회해야 할까?

• 즉시 로딩으로 설정했을 경우

public void printUserAndTeam(String memberId) {
Member 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Id); // 멤버와 팀 데이터 외부 조인으로 조회
Team team = member.getTeam();
team.getId();
System.out.println("회원 이름: " + member.getUsername());
System.out.println("소속팀: " + team.getName()); }

위의 코드대로 실행을 하게 되면 Member 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Id); 에서 Member와 Team의 데이터를 Outer Join으로 함께 불러오게 된다.

• 외부 조인으로 불러오는 이유
  • NULL 제약조건과 JPA 전략 즉시 로딩 실행 SQL에서 JPA가 내부 조인이 아닌 외부 조인을 사용한다. 그 이유는 현재 회원 테이블에서 TEAM_ID 외래 키는 NULL 값을 허용하고 있다. 따라서 팀에 소속되지 않는 회원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팀에 소속되지 않는 회원과 팀을 내부조인하면 팀은 물론이고 회원 데이터도 조회할 수 없다. JPA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외부 조인을 사용한다. (묵시적 조인)